05-23 14:49
아 맘 개좋네........ 내가 사랑한걸 섞기......
좋은거 + 좋은거 = 더좋은거

좀 에바싶긴하지만 율이 20번대 초반리셋 상태일때 떠돌다 스나가를 만나 거의.. 소관 직전까지 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비교적 율도 과격해지기 전이고 온화했을때라서, 막 수호자가 되고 혼란스럽고 폭력적이였던(아모우클랜 합류 이전)스나가에게 진지한 말을 해줄 수 있었을거같음.

똑같이 기억을 잃고, 수호자가 된 여행자가 싫고 혼란스러운 사람끼리 나눌 수 있는 대화가 있었을거같음.. 스나가의 폭력적인건 어차피 같은 수호자인 율에게 큰 문제가 아니였고(제압도 가능) 방황하는 사람에게 나눠줄 온정정도는 있을 때였고.. 약간 청소년기 사춘기 애들처럼 방황하고 서툴지만 천천히 관계를 쌓아나갔다거나. 율이 3번을 리셋하는 동안에도 스나가와 교류 했었고, 스나가를 잊지 않기위해 어떤 장치를 남겨두기도 했었으나 언젠가 일이 터졌으면 좋겠다.

무슨일이였을진 모르겠지만 상당한 위기였고 모든 장치를 쓸 수 없게 되고 한번 더 리셋을 해야하며 서로 오래 멀어져있어야했던....

헐 붉은전쟁이다.


05-23 14:57
붉은전쟁.. 수호자의 힘이 사라지고 기갑단이 몰려들어올때, 당시 율이 자리잡고있었던 장소가 습격당한다. 사실 둘은 자주 만나는편은 아니였어서 율은 혼자였고, 선택을 해야했다.

기갑단에 넘겨설 안될, 여행자나 수호자에 대해 연구한 정보들을 싸그리 파기했다. 그 중엔 당연히 율의 기억이 담겨있던, 리셋이 되더라도 스나가를 기억하게 해줄 장치도 파기.
당시 스나가는 쿠도에게 참교육(ㅋ)당했었고, 억지로 아모우클랜에 들어가던 시기였는데.. 본인은 투덜거린거같지만 그곳에서 지내는게 율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 어쨌거나 탑의 소속이고, 스나가는 좀.. 여러 어른들에게 잡도리당하는게ㅋ 사회성을 기르고 제 몫을하며 살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ㄱㅊ다고 생각했음. 아무튼 그런 정보가 담겨있다보니 이런게 기갑단 손에 넘어가면 결국 민간인들과 다른 수호자들이 모여있을 탑에 대한 정보도 유출되는거나 마찬가지. 파기하는게 당연한거였다.

아, 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살아남더라도, 리셋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있고 리셋후에 스나가를 기억할 수 있을까? 기억하지 못한다면...
중요한건 그게 아니니까 생각은 여기까지. 핸드캐논을 들고 도망친다.
05-23 15:07
붉은전쟁의 승리로 수호자들은 다시 힘을 되찾았지만 율은 꽤 부서져있는 상태였다.
고스트가 율을 회복시켰지만 리셋을 해야했고 모든걸 잊었다.
고스트가 율에게 스나가에 대해 말해줬을까? 율의 고스트는 과묵한편일거같음. 방관자의 입장에 가깝고, 이건 그냥 미션이고. 무엇보다 자기가 말해봤자 율이 그걸 받아들일거같진 않으니까(사실임)

리셋이 너무 누적된 율은 슬슬 기억이 오락가락하기 시작. 메모를 시작했고 좀더 과격하고, 극단적이게되었다. 딥스톤에 대한 꿈을 더 자주꾸게되고 뿌연 과거에 대해 알고싶다는 집착이 강해진다. 탑에 가지않고 태양계를 계속해서 떠돌며 닥치는대로 연구를 해나간다.

스나가는 클랜원들과 살아남았고 여러 재정비를 하느라 정신없는 시간을 보낸다. 율은 멀쩡할까? 찾아가볼까? 그런 생각이 든건 몇년이고 지난 후. 은신처를 찾아가보지만 모두 부서지고 망가지고 불타있다. 고스트가 스캔한 흔적으론 기갑단의 피해도 보이지만, 주요 서류들은 스스로 파기한 흔적이 보인다고. 거기엔 율의 기억장치도 포함되어있다. 똑똑하네~ 넘겨줄바에 부쉈다는건가. 그래도 그 기계몸의 부품조각이 발견되진 않았으니 어딘가엔 살아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러면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운명적인 만남을 믿는가? 기억을 잃었어도, 눈을 마주치면 모든게 떠오르는 그런 운명의 상대가 있을거라고.. 율을 우연히 마주칠 수 있게된건 그로부터도 상당한 시간이 지난 후였다. 스나가는 머리가 상당히 길어졌고, 율은 변한게 없어보였다. 하지만 제일 많이 변한건 율이겠지. 유로파에 자리잡은 율은 시끄러운 헌터를 죽이려했고 싸움 끝에 서로 눈을 가까이서 바라보아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해서 스나가는 몇번 죽어야했다.

어느정도 소강이 되고 나서는 스나가는 스스로 율이 부순 장치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확실히, 내가 할법한 행동이다. 최선의 행동. 아무튼 그게 부서졌으면 스나가를 기억하지 못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리셋이란 그런거니까. 당신과 제가 어떤 사이였습니까? 물으면 스나가는 대답하지 않는다. 짧은 침묵후에 메가 베스트 인격자 프렌즈였지. 같은 과장된 농담이 나오고 나가라는 말만 따라붙는다.
05-23 15:20
스나가의 고스트는 있었던 일을 전부 말해주면 되지 않냐고 말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난적이 없으니 아무일도 아니라는 말을 듣는다. 가끔씩 만났었고, 싸우고 머리에 구멍나고, 그러다 살아나고. 가끔 진지한 이야기도하고 농담도 따먹고. 그정도의 일은 누구와도 할 수 있는거니까. 그러니까 아무것도 아닌거다.
어떤 감정이였어? 그것도 복잡하지. 전우애? 동병상련? 친구? 애정?
...사랑? 어쩌면, 평탄히 시간이 더 지나면 그렇게 되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아니였어. 아직은 아니였으니 결국 아무사이도 아니였다. 대충 그렇게 정리되는 둘의 사이. 스나가도, 장치의 파기를 결정했을 당시의 율도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거다. 시간이 더 있었더라면 모르지만.. 여기까지는 아무사이도 아니였던거라고. 하지만 무의식적으로....어쩌면.. 시간은 그저 명분이였을지도. 개연성을 가져다줄 수 있는 명분.. 그걸 기다리고 있었던 걸지도. 관계를 증명할 말을 꺼낼 수 있을 시간이라는 명분.

하지만 명분이 사라진 지금 그건다시 돌릴 수 없는 일이니. 현재의 율은 생각한다. 저 시끄러운 남자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도 모르지. 정말 상상하고싶지않지만 날 알고있으니까. 그러나 그 사람은 이미 죽었어. 어떠한 기억의 편린도 내게 넘기지 않았으니 그건 별개의 인물, 별개의 사람. 외형만 공유하는 새로운 자. 과거의 내가 어떤 무른 생각을 했을진 모르겠지만 지금의 나는 다를것이다... 라는.

하지만 결국 기억을 찾기위한 딥스톤 사건에 둘은 휘말리게되고, 정작 스나가의 기억을 찾게되고 뒤죽박죽으로 상황은 향하고... 아, 정말 즐겁겠다.
05-05 18:48
낙서
04-07 18:03
헐 회지 우짜노
지금 영원히 뻉이쳐야하는 주간인데 7월까지 20페이지..그릴 수 있을까?
뭐 못할건없긴한데
내 마음에 드는 20페이지를 뽑을 자신이 살짝 없는데??
일단 뺑이치면서 콘티만 어떻게든 해보자..
03-27 23:47
나지금너무좋아서제정신이아님...................
03-12 14:18
사복이랑 홍콩어쩌구풍 디자인
두번째 이미지적으로 이런거 너무좋아하는데 설정은 없어서 머리긁는중 원래는 그냥 세계관도 똑같고 어쩐지 이런 모습으로 감입중 이란 느낌이였는데., 아예 삼합회로 따로 au를 빼볼까 싶기도 하고.
03-05 00:09
바다마녀 율이랑 인격자가 되고싶다고 찾아온 스나가 인어공주 <
토마님이 풀어주신건데 너무 웃기고 호감임

대충 스나가는 바다야쿠자(몰라그런거 있다쳐)고 거기서도 간부겠죠 궁금하면 일단 깨무는데 그 깨뭄이 대부분 치명상 사망이라 모두가 피하는 본인은 착한 상어라고 생각하는 미치광이 물괴기..

율은 바다마녀 심해 바닥에서 산다. 약하지만 주술을 쓸 수 있어서 뭐 그런 포션같은걸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소문을 들은 스나가가 심해까지 찾아와서 만들어줘 쿵 하는바람에 골치아픈 그런 무드
02-23 00:42
슾툰 2~3 사이 시점이라 잉클링과 옥토링이 본격적인 교류를 하게된 시점, 카오폴리스 타운이나 그 근처 번화가. 아모우구미는 야쿠자라기보단 갱같은 가벼운 집단이고 치안을 지키는 일을 자처하며 보호비를 받는건 여전. 대부분이 잉클링. 그중에서도 스나가는 최고로 잉클링틱..

사제들이 돈벌려고 부가로 연어런을 쌔빠지게 뛰고있으면 스나가는 나와바리 배틀에 스릴을 찾아 놀러다닌다. 흥분하면 자꾸 상대를 깨물기때문에 나와바리 배틀에 깨물기 금지 푯말이 세워졌다. 요즘 옥토링이란 녀석들이 있다는데, 흥미가 있다. 타코야키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먹으면안됩니다 형님)

율은 군사훈련을받은 옥토링. 더는 전쟁훈련을 할 이유가 없어저 지상으로 나왔다. 잉클링의 이..좋게말해 자유분방한 성향이 영 맞지않는다. 솔직히 바보들이라 생각한다. 이런 녀석들에게 졌다고? 내내 기분이 좋지않다. 돈을 벌기위해 자주 연어런을 한다.

그러다 기분전환을 위해 그렇게 열광하는 나와바리 배틀에 참여해봤다. 상당한 실력의 오징어가 있어서 죽여봤는데, 어쩐지 그후로 계~~속 마킹당해서 몇번이고 서로 죽고 죽였다. 이게 뭐가재밌다는거지? 전쟁이라면 값진 승리겠지만 이건 그저 소모전이잖아. 그나저나, 아까 그 끈질긴 잉클링.. 전장에서 만났다면 정말 귀찮았겠어. 그건 오히려 다행이군..

아무튼, 한번 해봤으니 그만두려고했는데 그 잉클링이 정말 끈덕지게 따라붙는다.
02-23 00:50
스릴넘쳤다고, 살아있음을 느꼈다고! 그런데 이런 잉크싸움은 애들 장난이지. 좀 더 야바이하고 스릴있는 배틀에 관심있지않아?

본판이 야쿠자인만큼 이들도 불법적인 일에 손댔으면 좋겠다. 뭐랄까 좀더..잉크가 아닌 물을 이용한 배틀이라 할까. 잉클링도 옥토링도 물에 들어가면 즉사, 아웃. 이른바 원코인 챌린지 배틀이며 어느팀이 이길지, 혹은 누가 마지막으로 살아남을지 겨루고 돈까지 걸 수 있는 어둠의 나와바리 배틀.

관심없습니다.
-어째서!

하지만 결국은 하게될거같다. 율도 전투광의 기질이 있다. 그렇기에 그런 군사훈련이 상당히 적성에 맞았다. 오징어를 죽이기 위해 살아왔는데 오징어가 판을 깔아주다니 웃기는군. 그렇지만 내가 갈고닦아온 무기가, 능력이 실제로 얼마나 통할 수 있는지 궁금한건 어쩔수가 없고, 스나가와 팀업을 이루어 참여하게되어 이겨버렸다. 상금이 쏠쏠하다. 반으로 나뉘어도 이거 괜찮은 수입인데. 연어런보다 잘벌리네. 그치? 그럼 다음에도..

이런식으로 결국 휘말리게 되는것이다.
02-21 18:43
역시 그냥 율히 테마!! 라고 하기보다
소재를 율히로 두고, 다른 메인 테마를 결정하는게 컨셉을 확정하고 중구난방해지거나 너무 개성없어지지 않기 좋은 것 같다.

카톡 테마 하나로 올인원 땡치려 하지말고 그때그떄 테마가 생각나면 만들자..

지금 컨셉은 패밀리 레스토랑에 간거.
율은 매운 함박스테이크를 꽤 깔끔하게 먹었고
스나가는 야채는 남긴 컨셉(ㅋㅋ)
패밀리 레스토랑 컨셉이니까 아이콘도 대충 일본 패미레 로고들 합쳐서 패러디하고, 쿠폰도장도 만들고. 탭바는 함박스테키 재료들로.
02-17 18:17
다 타버린 재와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있음. 물론 재 안쪽엔 불씨가 남아잇지만 본인도 모르는..
너무좋아
02-04 22:22
쿠도아니키!!!!!!!!!

쿠도의 도스를 이어받고 나서 싸움이 진짜 궁금했는데, 묵주를 둘둘감고 싸우는게 ㅈㅉ 좋느였음..근데 여기서 놓쳐서 아니 쿠도의 유품을 놓치면 어떢궤!!!! 하고 분.노 했는데 이 다음에 나온게..

하 쿠도는 킹갓엠페러최황야쿠자였다고.... 그치 쿠도는 복싱선수였어서 주먹이 제일 큰 무기였고.... 마지막 전투도.... 진짜 개. 멋있었는데 하.... 쿠도의 가르침을 계속 기억하고 있었고..

쿠도에게 이어받은건 무기라는 물질적인 유품뿐이아닌..정신과 삶의 가르침이라는게...... 진짜 개고트하게 다가왔음...... 어쩌구저쩌구 지금 흥분오타쿠라 했던말또하고했던말또하고.....

쿠도의 가르침도 걍 단편적으로 보면 칼과 총도 좋은데 주먹이 와따다 이거야< 긴 하지만 어떤 외부의, 물질적인? 도구자체에 기대지말고 자기 자신의 주먹을 믿어라..
결정적인 순간에 절대 배신하지 않을 자신을 단련하고 믿으라는 그런거같아서... 진심 쿠도 그는 어디까지 황제일것인가..

그렇게 한방 먹이고 다시 도스 잡은게 좋네요..
02-04 22:30
이장면 따로 잘라서 보려니까 머리 너무 엘라스틴 광고같아서 안올릴라햇는데 ㅈㅉ 제정신아님이의 절정이라서 좋음;

이 사람 뜯어먹는(먹지는 않음)수법은 사실 네임드 전투에선 안하고 잔잔바리들 죽이는데에나 썼었고 전쟁에피소드 나오기 시작하면 그런 잔잔바리싸움은 잘 안하게 되니까 요새 못봐서 아쉬웠었는데 아주 시원하게 네임드 물어뜯어줘서 좋았다..

쿠도에게 주먹이라면 스나가는 이빨이겠지 도구에 기대지않는 자신만의 최후에 배신하지 않을 그런 수법이... 쿠도의 말을 되새기며 본인의 방식을 찾아갔다는 이 지점에 너무 좋아.....
02-04 22:41
아키의 싸움방식과 특징을 간파한것도 좋았음. 스나가 좀 진지하게 싸울때마다 이자식 장난치거나 대충하는줄알았는데 제대로 보고있네<라는 감상이 나오는게 좋음ㅋㅋ;;;

애초에 일부로 상대한테 쳐맞으며 기술파쿠리하는것도 관찰하면서 싸운다는거라서.. 신체능력+싸움센스 재능빨로 싸우는 캐릭터가 맞지만, 아키가 눈이 상당히 좋기때문에 오히려 그점을 이용해서 동작이 크지않을, 리스크가적은 페인트도 하나하나 의식하게 만들어 공격에 딜레이가 생기게 만든다는 생각을 했다는게;;; 생각이란걸 하시는군요...(그야 그렇겠지만.)

이런 생각하며 싸우는건 짬바 좀 쌓이면서 생긴 습관일거란 생각이 들음. 쿠도도 총이나 칼도 좋지만~한거보면 워낙 무기를 다루는 센스가 좋고 금방금방 싸우다보니까(과거나올때도 재능충이랬음) 보통 이런 캐릭터는 클리셰적으로 좀 기초가 허술한 면이 있어서 중심을 잡아주려 한걸지도..

기술파쿠리하는 싸움방식도 보통 강자와 싸울때 하는데, 자신과 호각이나 그 이상의 상대를 만나 싸워야할때의 대처법을 짬바 쌓아오며 만들어낸거라던가. 자신의 신체능력+센스를 바탕으로 치명상은 안되게 쳐맞으며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싸워온 상대의 타입을 비교하면서 방식을 예상하며 허를 찌른다.. 대충 이런거잖아

스나가가 야쿠자로 살아온 세월이 무다무다는 아니였단거겠죠 스나가도 성장이란걸 한거겠죠... 그니까 살아남을 수 있었던거겠지..
피투성이 모음집 1
02-04 21:53
오우예씨몬 이거지

아니진짜 맘좋아
피 미친듯이 흘리면서 우리편아니고 최고로 미친사람같은 이게 너무너무너무 좋아 우리가 악역이죠? 너무너무무서워요 당장 목숨을 끊어줘야겠다제..(진짜 죽으면 죽일거임)
좀비라는 별명도 좋은데 그냥 이만큼 엉망진창메챠쿠챠되면서 웃을수 있다는게 제정신아님이같아서 좋아..
스나가 형님은 언제나 이렇게 된다.
끝의 끝에서는 지근거리에서 메챠쿠챠가 되어버린다.
그렇다고해서 그럼 사람의 목을 경동맥까지 물어뜯어서 마무리를 지어야지~하는 발상 보통 안하죠 진짜 정신나감ㅠㅠㅠㅠ스나가도 나름 생각이 있어서 물어뜯는건데 보통 아무도 안할 생각을 하고 산다는게 진심 어이없음(+)
02-04 22:10
카오게이는 캡쳐안함. 몰입되어서 좋긴 한데 그림으로 잘라서 단편으로 보기엔 당황스럽기때문에..
그리고 스나가도 역시 배에 그거.. 붕대로 돌돌 마는거? 하는구나 야쿠자들 칼찔릴때 안들어가게 하려고? 하는거.. 사라시라고 하는군. 짜식 야쿠자네..하 이번 화 너무 도파민 미쳐서 큰일났음.

이 안웃고 진지하게 피투성이인 시리즈도 좋음... 나름 진지하긴 하구나 싶어서 웃는것도 진지하긴 한거겠죠 근데 안웃는 장면이 ㅈㅉ 귀합니다;
사람 목덜미 뜯어놓고 혀로 입가 닦는게 진짜 개좋다 아ㅋ 안웃고 이러는거라서 좋다.
그리고 저거 이런상황에도 누가 잠복해서 총쏘려는거 알아챈 장면이라서 ㄹㅇ 인간아니고 짐승? 같아요.


상대인 아키를 계속 꼬마라 부르는 것도 승부는 났으니까 그만하라며 슬픈듯이 맞섰다. 하는 장면도 그렇고 젊고 천재라 아깝다고 계속 생각하는 것도.. 지금껏 싸워온 상대중에 제일 어리니까 죽이기까진 안하고싶었나봄.
선을 계속 넘었기에 죽었지만서도.. 자꾸 아~ 젊은데 센스도 좋고 아~ 아깝네 아~ 그만하면 좋을텐데 안죽고 쩝쩝 이런 mood 보여줘서 나이많아보이고 짬좀 찬 사람이란 티 팍팍내서 너무좋음 아ㅋ

스나가가... 성인으로 보입니다 (그는 성인이다)
01-19 00:32
문득, 사실 오래된 욕망

어쩌겠는가 그러면. 해야지..이제와서 뺴는것도 웃긴거다. 드림을 하면 자주 이성이 야, 이건 좀.. 이라고 말하지만 그런거가 걸렸으면 드림 시작하지도 말았어야했어. 쫄? 하는 뻔뻔함이 요새 커져서 이런것도 막 그리는 그런 드림러가 되었다. 자랑스럽구나.
이런 비이성적인 판단. 오롯한 욕망. 이제와선 무언가를 열렬히 좋아하는것도 어려운 나이다.. 즐길 수 있을 때 즐겨. 모든건 나의 원동력이 된다.
01-19 01:03
그래도 역시 서사가 있었으면 좋겠어.
A거리의 큰 건물 말이지. 상당히 목이 좋은데, 건물주가 사정상 건물을 내놓았어. 그걸 운좋은녀석이 사가서 리모델링을 하더니 바니클럽으로 만들었지. 5층짜리 통짜 바니클럽.. 바니걸,바니보이 모두 모집중. 연락문의 442-1345...

이런 가게를 아모우구미가 놓칠리없다. 어느 돈많은 오너일진 몰라도 쿠류가이에서 장사를 하려면 캐스트를 충당받고 보호비도 내야할거 아닌가. 그런데 그 오너란 놈이 어디서 굴러먹다 왔는지 도통 정보가 없어. 그렇다면 역시 잠입수사밖에 없지....

그런 업무라면 당연히 카즈키의 몫. 바니걸? 못할거같아? 가서 여장코스프레 검색해봐...
아름다운 카즈키-파슬리-가 면접보러갔는데 무려 탈락하고 돌아왔다. 송구해서 쓰러져있는 카즈키의 말을 듣자면, 너무 예뻐서 탈락이라고 한다.
바니걸과 바니보이 모두 취급하는 바니클럽. 그 오너는 상당히 바니에 심취해있는데 그 논리는 이러했다. 최상급 재료로 요리를 만들면 그건 요리가 맛있는게 아니라 그냥 재료가 맛있는거라는 이야기. 용모가 아름다운 바니는, 그냥 뭘 입어도 아름다운 사람일뿐, 바니기에 아름다운게 아니다. 바니를 해야 비로소 매력이 끌어올려지는 사람을 찾고있는거라-는 말을 담당자에게 들었다고.
그게 뭔데 십덕아... 아무튼 아름다우면 ng라고? 그러면........

으로 시작하는ㅋ 아무튼. 뭐 그런.
01-03 12:16
신년복장이 안나오다니 철밥통이라 생각했던 아니키 라인인데.. 너무너무 슬펏슨.. 고작 캐 뉴짤 하나 안나왓다고? 근데 당연히 나올거라 생각햇어서ㅋ 그런듯..
01-03 12:17
서사고뭐고 걍 냅다 안입을거같은 새 꼬까옷 입히고 머리스탈 변주주고 그러는게 재밌음 아바타 옷갈아입히기 재밌음
01-02 00:44
오로지 글로 써져있는 설정을 잘 살리기위해 손그리기 공부를 할 의욕이 난다.. 지금까지 모에소매 이딴걸로 가리고살앗는데.
12-29 00:56
저렴하게 뮤비트레하면서 스나가 전신 일러중 하나를 보고 그렸더니 머리가 더 삐죽해진 기분 원작수혈해야해.. 그리고 피부색이랑 머리색도 찝어서 칠하니까 생각보다 밝음(이건 보정들어가서 더밝아짐)
어차피 또 일러마다 달라지니까 큰의미 없긴해.
근데 여자보다 하얀 남자? 좋느..